제주도여행 가려고 계획중이다.

제주도여행 가려고 계획중이다.!

이번년도안에 제주도를 가볼까 한다 가족여행이 될것 같은데 이제막 계획을잡고 있는중이다 보니 항공권만 예약이 끝났다. 이제 뭘준비해야되나 숙박하고 렌트카를 준히해야되는데 가본지가 너무오래되서 예전에 알던업체들은 하나같이 그새 망했나보다. 그래서 차근차근 여러후기들을 읽어가면서 준비중인데 제주도에 가면 어른들이 뭘좋아할지를 정말 모르겠다 그냥 제트보트같은거나 타면 좋을텐데 말이다 이제 말같은걸 타는건 조금 진부할뿐이라 새로운걸 해보고싶다 예를들어 권총사격이라던지 활쏘기같은거 말이다 제주도에 가서 맛집이라고 들어가보면 그맛이 그맛일뿐 대단한데는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광고하는 애들이 많아서 마치 엄청난맛을 자랑할것 같지만 실제로 가서 먹어보면 그냥그런맛이 대다수였다., 실망도 큰법이다 기대가 크면. 간혹가다가 블로거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카페를 많이 찍어와서 음료수도 맛있다고 하는데 막상가보면 그냥 프랜차이즈의 그맛이다. 망고맛이 얼마나달라지겠는가? 내가 제주도여행을 대략 20번은 갔다왔다 갈때마다 속는다 여기저기 찾아가보면 줄도 길게 서있고 오히려 그냥 자본주의의 맛일뿐이었다. 실제로 10년넘게 제주도를 다니면서 맛있는데라고는 지금당장 생각나는곳이 3군데 정도이다 어디에 붙어 있는지 잘기억은 나지 않지만 전복죽을 아주 잘하시는 해녀님이 계셨는데 지금은 거기또한 소문나면서 변질되었다. 결국엔 돈을 벌면 예전맛도 같이 버린다. 렌트카업체들도 실제로 렌트비는 얼마하지않지만 보험료장난으로 인해 배보다배꼽이더큰상황이연출되곤한다. 차빌리는데는 10만원인데 완전자차보험료가 30만원 이런식이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제주도가 좋아진게 하나있다. 나같은 가난한 제주도여행 계획을 잡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희소식인게 있는데 그게바로 자유이용권이다. 그거하나들고 가면 거기에 적혀있는곳은 모두무료다 가격조저렴한데 나름쓸모도 많다 그거 돈아까워서 예전에는 다찾아다녔다 지나가는길에라도 들리곤했다. 지금은 물론 힐링여행이 최고지만. 그리고 잠자는곳은 정말 잠만잘뿐이다. 굳이 좋은데를 예약할필요가없다. 이런점만 명심하고 준비를 하고 계획을 잡는다면 훌륭한 제주도여행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