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낚시가 뭔지 이제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투낚시에 대해서 글을 쓸껀데요.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 저는 어제 친구에게 원투낚시가 어떤뜻인지를 알게 되었어요. 원거리 원, 던질 투 해서 원투래요. 그냥 멀리던지고 낚는 그런종류를 그냥 말하는거래요 전 당연히 영어인줄 알았는데요... ;; 점차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저도 어르신들의 길을 따라갑니다. 취미생활에 목마르는 나이가 딱 제나이부터인가 봅니다. 그러던중 친구들이 많이하는 낚시를 자주 보게되고 해본거라고는 쭈꾸미 낚시뿐이지만 관심이 많이 가게되요. 

기회가 되면 저도 원투낚시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힘들겠지만 날이 좀 풀리면 바닷가근처가서 우럭도 좀 잡고 광어도 잡고 해서 재밌게 즐기고 싶어요. 저같은 초짜가 오히려 더 잘잡을수도. 근데 말을 들어 보니 한번가서 한마리도 못잡을때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낚시장비들 명칭을 몇개 외웠는데 전 부재료들이 그렇게 많이 쓰이는줄 몰랐어요. 봉돌같은것도 백개씩 사서 가지고 있다가 쓰더라구요, 전 한두개가지고 하는줄 알았더니 밑걸림? 인가가 많으면 다날려먹는다네요. ㅎㅎ

그래서 유튜브에서 이분영상을 좀 봤는데요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일단 상상속으로는 이미 강태공입니다. 던져본적은 없지만 마치 멀리 던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해보면 틀리겠지만. 친구한테 4개의 낚시대가 있으니 그거가지고 가까운 시화방조제라도 방문해봐야겠네요. 전 아직까지는 손맛을 느껴본적도 없어서 민물같이 잘 못먹는 낚시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오로지 바다에서 잡아서 회떠먹는 생각만..ㅋㅋ

저도 언젠가는 원투낚시를 해볼날이 오길바라면서 오늘글은이걸로 마칩니다. 날이 무진장 더우니 수분섭취자주들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