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새 외장하드 인식 안될때

외장하드를 새로 구입을 하고 노트북에 연결을 했느데 인식이 안될때

당황스럽겠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델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초기화 문제입니다.

 

초기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이게 무슨 장치인지는 알지만

설정이 잡혀 있지 않으니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원래 사용하던 외장하드라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 외장하드 인식 안될때와는 전혀 다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하드디스크 고장일 가능성도 있고

노트북과 연결하는 케이블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고

외장하드 케이스 접촉불량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는 확인을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기에

확답을 하는건 어렵지만 디스크 손상만 아니라면

외장하드 복구를 통해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다시 찾을 수는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노트북에 새 외장하드를 연결했는데 인식이 안될 때

가장 먼저 디스크 관리에 가보면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라고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기화가 되지 않은 것으로 초기화를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니 안심을 하셔도 된답니다.

 

새 볼륨 마법사를 통해 간단하게 진행이 되는데

설정을 크게 바꿔줄 필요 없으니 그냥 진행하여

새 볼륨을 만들어 준 다음 사용하면 된답니다.

 

만약 원래 사용하고 있던 외장하드였는데 인식 안될때

디스크 관리로 갔더니 활당되지 않은 영역으로 바뀌었다면 

이건 큰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볼륨 마법사를 실행하여 초기화 해 버리면

저장되어 있던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먼저 외장하드 복구를 해서 찾아 다른 곳으로 옮긴 후

초기화를 하던 해야 된답니다.

 

그냥 무작정 해버리면 초기화 되어 모두 사라지고

어떤 상태로 바뀔지 몰라 복원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 산 외장하드를 노트북에 연결을 했는데 인식 안될때

당황하지 말고 디스크관리에서 새 볼륨 마법사로 초기화 해주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