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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스마트폰복구

고장난 스마트폰 복구 :: 메모리만 무사하다면 가능합니다.

by 신7l루 2021. 3. 22.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리거나 해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수리를 해야 되는데 대부분 메인보드가 고장이라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메인보드 교체를 하게 되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도 같이 교체가 되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던 모든데이터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난 스마트폰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등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스마트폰복구를 먼저 해서 찾아야 합니다.

물론 수리를 하고 고장난 메인보드를 받아 와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고장난 스마트폰에 있던 메인보드의 메모리라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AS센터에서는 고장난 것을 고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고

스마트폰 복구센터는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찾아 주는 곳입니다.

 

두개가 별개라는 것이고 우선 순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수리는 고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저장되어 있던 것이 어떻게 되던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복구는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찾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이걸 고쳐서 사용할 수 있던 말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고장난 스마트폰복구는 메모리에 직접 접근을 하여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찾아서

새로운 저장장치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으로 옮기면 복구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서 사용하는 메모리칩이 다르기 때문에 

메모리칩을 메인보드에서 떼어내어 칩 종류에 맞는 메모리복구 장비를 이용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서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장난 스마트폰 역시 복구가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메인보드가 고장날 경우 메인보드 위에 고정이 되어 있던 메모리도 같이 손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손상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복구가 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손상이 되어 있다면 복구는 불가능합니다.

 

손상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장난 스마트폰복구 여부는 바로 확답을 드리기는 힘듭니다.

어떤 상태인지 확인을 해야 되며 메모리복구장비에서 인식을 하는지

인식이 된다면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은 가능한지 여부 등을 확인해야 됩니다.

접근이 가능하다면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검색하게 됩니다.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찾아서 복원 작업을 거치면

고장난 스마트폰복구는 끝나게 됩니다.

 

고장난 스마트폰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은 메모리 손상이 없이 무사하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며

메모리가 손상되지 않았다고 해도 전문 복구장비가 있어야 하기에 직접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고장일 경우 우선 AS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고 간단하게 수리가 된다면

수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수리가 될 경우 따로 스마트폰복구를 하지 않아도 되니 그냥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복구를 해야 될 상황은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된다고하면 찾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복구를 먼저 해야 되니 절대 교체 수리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 교체 수리를 했다면 고장난 메인보드를 받아야 되는데 임의 처리를 해서 없다면 복구 자체를 할 수 없으니

수리 담당자에게 복구를 해야 되니 메인보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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