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SD 카드 복구 - 삭제했다면 쉽게 찾을 수도 있다.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 내장 메모리 용량이 작기 때문에

SD카드를 추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저장할 경우 용량이 모자르기 때문에

많이 사용을 하시는데 삭제를 했을 경우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SD 메모리 카드에 사진을 저장했고 그 사진을 삭제했다면

그냥 스마트폰에 사진을 저장했고 그 사진을 삭제 한 것과 상황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복구하는 방법 역시 거의 비슷합니다.

 

장비와 프로그램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방법 자체는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메모리에서 삭제한 사진 복구와 

SD카드에서 삭제한 사진 복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덮어쓰기가 되었는지 아닌가의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덮어쓰기 차이 때문에 휠씬 쉽게 그리고 결과도 좋게 나온답니다.

 

내부 저장소와 SD카드의 차이만 있을 뿐 둘다 똑같이 사진을 저장하는 저장공간이고

삭제를 했을 때 똑같이 사라지고 삭제한 사진의 흔적이 남아 있게 됩니다.

둘다 똑같은 방법으로 흔적을 찾아서 복원을 하여 

원래 사진으로 다시 찾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 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스마트폰은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죠?

계속 사용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뭔가가 생성이 되고 저장이 됩니다.

내부 메모리에는 계속 저장이 되면서 흔적이 사라지지만

SD카드의 경우는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데이터가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을 하여 사라진 것과 사라지지 않은 것의 차이로 인해 복구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물론 사진을 찍었다면 역시 새로운 사진이 저장되면서 덮어쓰기가 되어

스마트폰 SD카드 복구를 해도 복구가 안 될 가능성이 있지만

사진을 찍지만 않았다면 복구 될 가능성은 

내부메모리에서 찾을 때보다 훨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하나는 스마트폰이 고장일 경우 메모리에 접근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 되지만

SD 카드만 빼서 리더기에 연결해서 확인만 해주면 됩니다.

이상이 없다면 복구는 필요없고 인식이 안 되더라도 

SD 카드는 스마트폰 메모리에서 복구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게 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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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SD 카드를 넣어서 사용하고 

사진을 SD 카드에 저장을 하고 있었는데 삭제를 하여 사라졌다면

일반 스마트폰에서 복구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결과도 좋으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