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있던 SD 카드 복구 - 인식이 안될 때!!

스마트폰의 메모리 용량이 부족할 때 사용하는 SD카드가 있습니다.

사진이나 앱 데이터 등을 옮겨서 저장하곤 하는데

간혹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저장된 파일이 필요하다면 SD카드 복구를 통해 다시 찾아야 하지만

저장된 파일이 필요 없다면 그냥 초기화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최기화가 되지 않는다면 버리면 됩니다.

 

SD카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사용이 됩니다.

보통 블랙박스나 디지털카메라, CCTV 등에서 많이 이용을 합니다.

 

인식이 안될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선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논리적인 오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물리손상이 있는 것인지 말이죠.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되는 이유는

어떤 문제냐에 따라서 복구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에 추가한 SD카드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라면

시스템 파일 구조가 깨져서 보이지 않는 것인데

이는 논리적인 오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복구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찾아야 합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서 손쉽게 파일을 복원 가능하기도 합니다.

 

보통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는데 이를 리더기를 이용하여

컴퓨터에 연결하여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리더기의 종류에 따라서 크기가 맞지 않아

SD카드 어댑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간혹 리더기나 어댑터가 불량이라 인식이 안될때가 있는데

SD카드 문제가 아니니 복구를 해줄 필요는 없고

리더기나 어댑터를 바꿔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인식이 안될때 해결하는 방법으로

SD카드에 저장되어 있던 파일이 필요가 없다면 

초기화를 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더 간단한 방법은 그냥 버리고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대부분 저장된 파일이 중요하니 SD카드 복구를 해야 되긴 하겠죠.

 

물리 고장이 있는 경우 SD카드는 어떤 고장인지 확인을 하고

메모리 복구 장비를 이용하여 점검을 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메모리 손상 여부에 따라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 결정이 되는데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점검은 꼭 해야 됩니다.

눈으로 봐도 이건 물리 손상 (SD카드가 깨지거나 부러진 경우)인 경우라면

아무리 좋은 기술과 장비를 가지고 있어도 복구는 불가능합니다.

 

SD카드가 인식이 안될때 무슨 문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복구방법으로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찾아야 될지 모릅니다.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는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논리 문제라면 찾을 수도 있지만 물리 고장일 경우

더 큰 고장으로 이어져 복구가 안되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게 없다면 상관 없지만 중요한 파일이 있어서 꼭 찾아야 된다면

점검부터 받아보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