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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취미

나의 새로운 취미는 복근운동이다.

by 신7l루 2018. 5. 29.

내가 요새 즐기고 있는 취미는 복근운동이다. 뱃살이 너무많이 쪄서 숨쉬귀도힘들다 농담같겠지만 계단오르락 내리락 할땐 죽을맛이다,. 특히나 내장지방이 많은 형태라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 주변에서는 오트밀을 먹어보라는데 준비된 오트밀이 없다. 인터넷으로 싼거 하나 알아봐서 테스트겸 먹어 봐야겠다 하루종일 거의안먹는데도 살이 안빠지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다.


다들 어떻게 살을빼고있는지 궁금하다 물론 나도 젊었을때는 쉽게 빼곤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이를 너무많이 먹은탓인지 운동도 왠만큼해서는 택도 없다 그러다보니 취미가 뱃살운동이된거다. 이번취미활동이 끝나면 새로운거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쩐이없다 금방생기겠지 골프도 어릴때 좀 해둘껄 하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왔을때 열심히 쳤으면 기본기는 다졌을텐데 지금하려니 몸이 재대로 돌지를 않는다. 새로운 취미를 갖기보다는 현재의 취미에 관심을 기울여본다,. 기본적으로 몸을 만들고 나면 좀 가벼워져서 이것저것 쉽게 습득할수 있는 시간이 올거라고 본다. 더불어 자전가타기도 취미라고 볼수 있겠다 왠만하면 날씨안좋을때 빼고는 무조건 타고다닌다 그것도 일부러 멀리돌아다닌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패달을 밟을수 있으니깐.


뱃살이 인생의 최대적이 될줄은 몇년전만해도 몰랐다 그당시에는 허리가 30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32사이즈도 작을때가 많다 다른곳은 잘안찌는데 희한하게 배만 찐다 운동부족으로 맨날 앉아만 있다보니 생긴거겠지만 거울을 보고 있으면 참답답하다. 빠지기만 하면 왕짜도 만들노력을 해볼텐데 지금은 아니다. 일단 10키로는 감량을 해야한다 노력이 필요하다 피료하다정말 복근운동이 절실하다.

언젠가는 예전모습을 되찾아서 지금쓰는 일기를 비웃으면서 보게될날이 올것이다. 화이팅하자 고지가눈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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