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에 기억장치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SSD 입니다.
그러나 대용량 저장장치가 필요할때면 아직까지 하드디스크를 많이 사용하죠.
대부분 데이터 저장용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여간 골치가 아픈 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저장해둔 데이터가 모두 날아가게 생겼으니 말이죠.
그리고 저장해둔 파일들은 대부분 중요한 파일이니 말입니다.
보통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갑자기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고장을 의심하게 되고 수리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장장치의 경우 수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수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기 때문에
저장장치로서 가치가 없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대부분 하드디스크가 고장이라면 교체를 해주고
저장된 파일을 찾아야 된다면 데이터복구를 해주는 곳에서
하드디스크 복구를 하여 저장된 파일을 찾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점검을 하여 문제를 해결한 다음
저장된 파일을 다른 저장장치로 옮기는 것입니다.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논리적인 오류일 가능성도 있고
물리적인 고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논리적인 오류는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되지만
물리 고장인 경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하드디스크에는 본체와 이를 제어하는 PCB 회로기판이 있습니다.
본체에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레터와
데이터를 읽고 쓰기를 하는 헤드
그리고 이 플레터를 회전시키는 모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하드디스크 복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레터라는 부품인데
이게 손상이 되어버렸다면 복구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대부분 데이터 읽기와 쓰기를 담당하는 헤드와
플레어의 충돌로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부품은 교체를 해도 되지만
플레터는 교체가 불가능 합니다.
교체가 가능할수도 있지만
교체한 플래터에는 아무런 데이터가 없으니
교체할 의미가 없다는 것이 맞겠네요.
하드디스크 복구는
이 플레터의 데이터를 얼마나 읽어 복원을 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드디스크 점검을 하는 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하게 되고
데이터복구 장비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검을 하지 않고 그냥 진행할 경우
플레터 손상으로 이어져 복구 자체가 불가능하게 바뀌게 됩니다.
이제는 SSD에 밀려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대용량 저장장치로서 아직까지 인기가 많습니다.
대부분 중요한 데이터 파일들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니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포기를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드디스크 복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점검은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하드복구를 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먼저 점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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